HOME > 관련기사 박선숙 "정봉주 가석방 불허, 납득 어려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 불허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정 전 의원의 경우) 가석방 요건이 충족됐음에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불허한 것이 형평성에 맞는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측근들이 범죄 혐의로 조사받고 기소되고, ... 민주, MB 큰형 출국에 "특검 수사 피하기 위한 것" 민주통합당은 16일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씨가 전날 출국한 것에 대해 "특검 출범을 앞두고 수사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저 부지 매도인인 유모씨도 지난 5월에 출국한 상태"라면서 "특검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박 대변인은 "정치검찰의 부실수사를 넘어서는 진실을 밝혀... (2012국감)'BBK발언' 박근혜·정봉주 형평성 논란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BBK 발언' 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 처리과정에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검찰은 민감한 정치적 사안에 있어서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공감할 수 없는 결정을 하면 안된다"면서 "검찰이 BBK발언과 관련해 박 후보는 누가 봐도 이명박 당시 후보자가 BBK... 민주 "정봉주 가석방 불허, 치졸한 보복" 민주통합당은 16일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이 불허된 것에 대해 "야당 정치범에 대한, BBK 사건에 대한 치졸한 보복이라고 밖에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법사위에서는 정봉주 전 의원 가석방 불허에 대한 강력한 항의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정봉주 전 의원은 형기의 70%를 채워 가석... 정봉주 前의원 가석방 불허 BBK사건 허위사실 유포죄로 징역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가석방 심사에서 탈락했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위원장 길태기 차관)는 15일 정 전 의원에 대한 가석방 적격심사 결과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정 전 의원은 개전의 정과 재범의 위험성 측면에서 위원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석방은 유기징역 또는 금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