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심상정 후보, 정권교체 노력 함께 하자" 민주통합당이 14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에게 정권교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은 야권 후보가 한명 더 늘어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진보정치를 위해 고군분투해 온 심상정 후보의 어려운 결심을 높이 평가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동안) ... (2012 국감)"통신3사 마케팅비 6.3조원..통신요금 인하여력 충분" 국내 통신사들의 보조금 등 마케팅 비용규모가 연간 수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강동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통신 3사의 마케팅비용이 지난 2010년에 7조2000억원, 2011년에 6조3000억원에 달했다. 그는 원가보상률을 기준으로 볼 때 통신사들은 여전히 많은 초과이윤을 ... (2012 국감)"연간 2조원대 통신사 보조금, 통신요금에 전가돼" 국내 통신사들의 과도한 보조금이 이동통신요금에 전가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강동원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통사의 약정 보조금 규모는 지난 2010년에만 2조573억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통신 3사는 약정보조금으로 2008년에는 1조8453억, 2009년에는 2조573억, 201... 진보정의당, 21일 창당식에서 대선후보 확정 통합진보당 탈당파가 주축인 진보정의당이 오는 21일 창당과 함께 대선 후보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진보정의당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철도회관에서 창당발기인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를 갖고 당명과 대선방침 등을 확정했다. 진보정의당은 오는 11일과 12일에 걸쳐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13일부터 21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선... 통진당 탈당파 신당 명칭 '진보정의당' 확정 오는 21일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창당하는 통합진보당 탈당파의 신당 명칭이 진보정의당으로 7일 확정됐다. 새진보정당추진회의는 이날 서울 용산 철도회관에서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를 개최하고 논의를 거친 끝에 진보정의당을 당명으로 결정했다. 진보정의당은 사회민주당, 새진보당추진회의, 사회진보당, 민들레당 등의 안들과 경쟁을 벌인 결과 결선투표에서 121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