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4.11 총선 이후 양당, 국민 속였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성별·세대·빈부 등 다양한 격차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힘들게 하는데 정치가 (그 문제들을) 푸는 것을 갖고 있다"며 "새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세가지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17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회를 통해 정치에서 바뀌어야 할 것으로 세가지를 꼽았다. 안 후보는 일... 조정래 "안철수, 이 나라 바꿀 수 있을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소설가 조정래씨가 "안 후보가 평생의 삶을 통해 보여준 헌신성과 실천성을 믿고, 지금 이 나라가 바뀌어야 하는 시점에 안 후보는 (이 나라를) 분명히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며 후원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조씨는 17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를 도와주면) 이 나라가 바뀌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맞아떨어져... 安 "중소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는 나라 만들고 싶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소·중견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7일 부천테크노파크를 방문해 부천지역의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해 저 스스로가 창업 경험을 통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성공한 중소기업이 국가 경제에 얼마나 보탬이 되는지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 安캠프, 中企 지원정책 발표.."성장사다리 복원한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성장사다리를 복원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역동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기치 아래 중소기업 정책을 17일 발표했다. 안 캠프는 "기업의 성장단계별 필요와 특성에 맞게 경제·사회적 자원을 적절히 공급하는 맞춤형 성장전략을 채택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중견기업육성법 제정 ▲중소기업 졸업... 새누리 "안철수, '학력 부풀리기' 대응 실망스러워" 새누리당은 17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허위 학력' 논란과 관련, "안 후보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근식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후보의 허위 학력 논란 대응이 실망스럽다. '소통'에서 '불통'으로 가는 길이 결코 먼 거리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안 후보는 석사 학력과 관련해 자신의 자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