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혁세 "주택담보 평가시 호별 차이 반영시키겠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은행이 담보가치를 평가할 때 호별 차이를 두도록 하겠다"며 '주택담보대출 담보가치 평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권 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실제 주택가격을 반영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산정하도록 담보가치 평가시 호별 차이를 두게 하고 담보가치 평가는 분기마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이 호별 ... (2012 국감)권혁세 "저축은행 부실감사 회계법인 처벌 강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9일 "(저축은행) 부실회계 법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진행 중인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재 영업정지 된 저축은행을 부실 감사한 회계법인의 솜방망이 처벌에 문제가 있다는 김영주 민주통합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회계법인들이 좀 더 철저하게 회계감사를 해야 하고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2 국감)권혁세 "금융사고 다발 은행 특별검사 나갈 것"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9일 "사고가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은행 등에 대해 특별검사를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은행업권에서 금융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예방책이 필요하다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사고 발생 은행이나 임직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고 양해각서 체결 등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이 근본적으로 이뤄... (2012 국감)권혁세 "박근혜 조카사위 의혹, 정기검사 시 점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9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스마트저축은행 대주주)에 대한 의혹을 검사 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스마트저축은행이 비정상적인 부동산 거래와 골프회원권 매매 등으로 대주주인 박 회장을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김기준 민주통합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나중에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