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 중수부장, '안대희 특별감찰관제' 정면 반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이 검찰제도 개선안으로 밝힌 '특별감찰관제와 상설특검 연계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최재경 중수부장은 17일 대검 기자실에서 "특별감찰관제와 상설특검과의 연계는 공직자비리수사처와 같이 제2의 검찰을 창설하는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비합리적 제도"라고 밝혔다. 또 "중수부를 ... (부음)김영진씨(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부친상 ▲김영진씨(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부친상 -일시 : 2012년 9월28일-빈소 : 경북 안동병원 장례식장 특실(054-840-0010)-발인 : 2012년 10월2일 08:30-장지 : 경북 예천군 지보면 암천리 구담천주성당 앞 '묻지마 범죄' 원칙적 구속수사·중형구형..검찰 강력 대응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일반범죄보다 중형을 구형하는 등 강력 대처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28일 대검 대회의실에서 전국 강력전담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묻지마 범죄'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검찰청이 전국 강력전담 부장검사 ... 민주당 '공천헌금' 혐의 라디오21 전 대표 등 구속영장 청구 지난 19대 총선 과정에서 민주통합당 후보 공천 대가로 수십억원을 투자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라디오21' 전 대표 양경숙씨(51) 등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에 따라 부산지검 공안부가 새누리당 공천헌금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민주통합당에 대한 공천헌금에 대해서도 수사를 시작한 것이어서 대선을 앞둔 정치권이 큰 파장이 일 전망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 검찰, 미성년 성폭력 '무관용 원칙'..재범자에 최소 10년 구형 통영 여자 초등학생 성추행 살인사건 등 최근 성폭력 살인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재범 가능성이 있는 미성년자 성폭력범에게 최소 10년 이상의 중형을 구형하고 '나홀로 아동'에 대한 보호체계를 개선·강화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31일 오전 11시 한명관 대검 강력부장의 주재로 성폭력대책협의회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검찰은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