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워홈, 도시락 전문 매장으로 '불황타파' 외식업계가 계속된 경기불황에 대응코자 매장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한 도시락 전문 매장이나 코너를 통해 실속있는 가격의 메뉴를 선보이는 외식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아워홈은 한식 패스트푸드 브랜드 '밥이답이다'와 정통 돈카스 브랜드 '사보텐'의 도시락 전문 매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여의도 IFC몰에 입점한 밥이답이다와 ... 푸드코트도 배달시대 아워홈은 바쁜 직장인들의 편의를 돕고자 푸드코트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워홈의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 '푸드엠파이어' 여의도 IFC몰점에서 진행되는 배달서비스는 중식과 인도식, 돈가스, 한식 패스트푸드 등 그 동안 배달 음식으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메뉴들로 구성됐다. 모든 메뉴는 주문 후 바로 제작되며 50인 이상 주문시 1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아워홈, '100일 저장 김치'로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아워홈은 숙성을 지연시켜 김치의 유통기한을 100일까지 늘리는 신기술과 전통 숯불구이의 맛을 내는 양념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명 '100일 김치'는 김치에서 분리된 6종의 유산균으로 만든 '혼합유산균배양액'을 통해 발효유산균을 억제하고 신맛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신기술이 적용된 김치는 90~100일까지도 익지 않은 채로 저장이 가능... 아워홈, 따뜻한 가을 신메뉴 '우동나베' 2종 출시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우동나베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가쓰오 우동나베'와 '유부 우동나베'는 가쓰오부시(가다랑어 포)를 직접 우린 정통 일본방식의 우동소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의 면발은 쫄깃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다가수수타방식으로 제조됐으며, 여섯 번 이상 밀대로 밀어주는 공정으로 식감을 살렸다. 가쓰오 우동나베는 일본 하나 가쓰... 급식업계, 소금 빼기 열풍 식약청 주도로 급식업계가 나트륨 저감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내식당이나 급식소에서 저나트륨식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에 아워홈, CJ프레시웨이(051500) 등 급식업계가 다양한 저염식 메뉴를 개발하는 등 소금 줄이기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2008년부터 'H-plus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