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신보, 창업기업보증 부실률 매년 증가 신용보증기금의 일부 창업기업 보증제도 부실발생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이 신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보의 청년창업특례보증의 부실발생률은 지난 2009년 2.8%에서 2010년 5.6%, 2011년 6.6%, 지난 8월 7.5%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청년창업특례보증은 청년층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 신용보증기금,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012년도 신입직원 7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신보는 이번 채용에서 학력·나이·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채용인원의 약 30%를 지방인재 중에서, 약 10%는 고졸자 중에서 충원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채용인원의 일정비율을 장애인, 여성, 인턴직원 등에 할애해 사회적 약자의 사회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준 신보 ... 신보, 건설사 P-CBO 3640억원 발행..향후 매달 발행 추진 금융위원회는 6일 신용보증기금이 건설사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126개 기업이 편입된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사 P-CBO 발행규모는 3640억원 수준이다. 이번에 발행된 P-CBO에는 중견 10개, 중소 22개 등 건설사 32곳이 182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CBO는 기업들이 이미 발행한 채권을 담보로 만든 증권으로, P-CBO는 자체신용... 신보, 태풍 볼라벤 피해 中企 특례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은 태풍 볼라벤과 향후 예상되는 풍수해로 인한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재해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확인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기존 보증금액에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합쳐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한도가 2억원이었으나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충분한 복구자금 지원을 위해 이번에 보... 신보, 하반기 中企지원 신용보증 5천억 증액 신용보증기금은 하반기 신규보증지원 금액을 5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이로써 일반보증 총량은 40조원으로 늘어난다. 신보는 3일 임원을 비롯한 전국 영업본부장 및 영업점장 등 15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결정했다. 중소기업의 체감 자금사정 악화를 우려한 영업현장의 보증확대 요청 등을 적극 반영해 신규보증지원 금액을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