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기업별 연봉 격차 너무 커, 경제민주화가 해법" "우리나라의 99.9%인 중소기업과 0.1%인 대기업의 연봉 격차가 너무 크다. 그 격차를 줄여보려고 나타난 것이 경제민주화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17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라는 강연회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고민과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후보는 "(기업별) 연봉 격차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의 능력이나 노력... 安캠프, 中企 지원정책 발표.."성장사다리 복원한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성장사다리를 복원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역동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기치 아래 중소기업 정책을 17일 발표했다. 안 캠프는 "기업의 성장단계별 필요와 특성에 맞게 경제·사회적 자원을 적절히 공급하는 맞춤형 성장전략을 채택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중견기업육성법 제정 ▲중소기업 졸업... 회장님들 한자리에..경제민주화 대책 논의 국내 주요그룹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논의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서울상공회의소는 17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지배구조 개선 등 재벌개혁으로 대변되는 경제민주화는 물론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 노동입법 및 일자리 정책 동향, 기업 기(氣) 살리기 등 최근 경제 ... 취업준비생 가장 힘든 것 "현실과 이상의 괴리"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는 취업준비생 400명에게 설문을 실시한 결과, 취업준비 중 가장 힘든 것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41.5%)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실패로 인한 자신감의 하락'(20.8%)과 '친구들과의 경쟁, 비교'(18.3%), '취업 비용'(16.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스펙으로는 ‘영어회화’(45%)가 가장 많았으며, ‘공인어학점수’(37%), ‘어... (2012 IT기상도)2012 전자대전, 삼성-LG '그들만의 축제' '2012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은 대규모 홍보부스와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 홍보 도우미 등을 총동원한 삼성전자와 LG전자만의 축제로 막을 내렸다. 인지도가 낮거나 홍보 규모가 작은 중소·해외기업들은 낄 틈이 없었다. <뉴스토마토>가 지난 10일 2012 전자대전 전시회 현장에서 순수 방문객 7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기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