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기보, 개인파산 이의신청↓..기금손실 우려 최근 개인파산 신청에 대한 기술보증기금의 이의신청이 감소하면서 기금손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개인파산에 대한 기보의 이의신청률은 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만432건의 파산신청 중 1573건에 대해서만 이의를 신청한 것이다. 이의신청률은 지난 200... (2012 국감)"농협, MB 정권 인사들의 밥그릇으로 전락" 농협의 지주회사와 그 계열사의 임원 자리에 현 정권의 낙하산 인사들이 대거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우남(민주통합당)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농협의 사업구조개편 이후 비상임 이사를 포함한 농협 임원 수가 크게 증가했다. 농협이 경제지주와 금융지주로 분리된 후 늘어난 임원수는 51명에 달한다.... (2012 국감)전기도둑 70% '공공기관'..위약금 21억 납부 전기를 몰래 훔쳐쓰는 상위 10곳 중 7곳이 공공기관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오영식(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전력(015760)공사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전 건수는 9173건, 위약금은 252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08년 1605건(위약금액 12억원) ▲2009년 2549건(73억원) ▲2010년 2175건(46억원) ▲2011년 1610건(6... (2012 국감)"지경부 의지만 있으면 전력문제 해결"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리거나 유류가격을 내리면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전력문제 해결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지식경제부가 의지만 가지면 해결될 수 있는 있다는 의견이다.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전순옥(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전력(015760)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전기요금과 전력위기의 원인은 산업용 전기"라며 "그 책임은 지식경... (2012국감)청주공항 민영화..'졸속 매각' 우려 청주국제공항을 인수하게 될 청주공항관리(주)가 자본금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민영화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국토해양위원회의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이미경 의원은 "청주공항관리㈜가 오는 12월까지 300억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 32억원 조달에 불과하다"며, "추가 증자, 대출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는 목표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