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한남대, 산학협력 강화 MOU 중소기업중앙회와 한남대학교는 인재양성과 취업지원 강화에 공동노력 하고자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기업가 정신고취 및 중소기업 인식 개선에 필요한 교과편성 ▲중소기업 취업 촉진을 위해 각종 취업 관련 행사 적극 참여 ▲교육 필요시설물 상호 이용 및 지원 및 협력한 것을 약속했다. 정인호 중기중앙... (2012국감)정호준 "거래소 임원진, '낙하산 인사' 심각" 한국거래소의 임원진 대부분이 외부에서 영입한 '낙하산 인사'로 채워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한국거래소 국정감사에서 정호준 민주당 의원은 "지난 2008년부터 임명된 15명의 거래소 임원 중 13명은 내부승진자가 아닌 정부부처나 외부기관에서 영입된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낙하산 인사'로 임명된 주요 임원 중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출신은 이... (2012 국감)기보, 개인파산 이의신청↓..기금손실 우려 최근 개인파산 신청에 대한 기술보증기금의 이의신청이 감소하면서 기금손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개인파산에 대한 기보의 이의신청률은 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만432건의 파산신청 중 1573건에 대해서만 이의를 신청한 것이다. 이의신청률은 지난 200... (2012 국감)"농협, MB 정권 인사들의 밥그릇으로 전락" 농협의 지주회사와 그 계열사의 임원 자리에 현 정권의 낙하산 인사들이 대거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우남(민주통합당)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농협의 사업구조개편 이후 비상임 이사를 포함한 농협 임원 수가 크게 증가했다. 농협이 경제지주와 금융지주로 분리된 후 늘어난 임원수는 51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