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이사회서 신경분리 추진 논의 수협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신용사업부문을 중앙회 자회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협은행이 협동조합 소속으로서 바젤Ⅲ 기준을 충족시키기 어려워지자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할 지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향후 수협은 농림식품부에 해당 내용을 전달해 협의할 계획이다. 바젤Ⅲ가 도입되면 상환의무가 있는 자금에 대해서는 자본... 신협·농협·수협 예대율 80%로 제한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신협을 포함 농·수협, 산림조합의 예대율(예탁금 대비 대출 비율)이 80%로 제한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제2금융권 가계부채 보완대책의 후속조치로, 상호금융기관의 예대율 규제와 신협 공제사업의 예금자보호 대상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금융위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신협... (인사)수협은행 수협은행은 19일자로 본부 부서장과 영업점장 등 총 55명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경영 효율성과 영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성과와 연계해 체계적으로 실시됐다. 성과와 업적 기여도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가장 우선시 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승진> ◇부장급 ▲자금부장 김철환▲전산정보부장 김형중▲공덕역지점장 황명숙... 면세유 부정유출 수협조합에 불이익..임직원 징계 추진 정부가 면세유를 부정 유출한 조합을 대상으로 다음달 배정량을 삭감하기로 했다. 또 면세유를 부정 유출한 임직원에 대한 징계 근거도 마련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수협 직원에 의한 어업용 면세유류 불법·부정 유출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수협중앙회에 정부·중앙회·조합·수산단체 등이 참여...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세계 수협의날 기념식 참석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제2회 세계 수협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이종구 회장은 베트남협동조합연맹으로부터 공로상을 받는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은 대한민국 수협과 ICA수산위원회가 동남아 국가에 수산 기자재와 정보화기기를 기부하며 세계 수산업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