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NLL 발언 의혹 공세 이어가 새누리당은 19일에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에 대해 공세를 이어갔다.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중앙선대본부 회의에서 NLL논란과 관련, "노 전 대통령이 임기말인 지난 2007년말∼2008년초 2차 남북정상회담록의 폐기를 지시했고 이에 따라 청와대 보관용이 파기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다"며 "사실이라면 대통령으로서는 절대... 장하성 "새누리, 경기 안 하고 상대경기 관전평만 하는 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장하성 교수는 "새누리당은 아직 경제민주화 정책을 구체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으면서 상대방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며 "이것은 선수가 자신의 경기는 하지 않고 상대편 선수 경기의 관전평을 하고 있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장 교수는 19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세 후보 진영에서 모두 경제민주화 정책을 내놓고 있으니 이때 ... 새누리 "한국 UN안보리 재진출 축하한다" 새누리당은 19일 "대한민국의 유엔(UN) 안보리 재진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UN 안보리 이사국 진출은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와 동북아의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대한민국이 1996년에 이어 두 번째로 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에 재진... 김성태 "朴, 정수장학회 문제 과감히 끌어내야"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최근 논란이 되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면이 있다면, 여지도 없도록 과감하게 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환노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박 후보는 지난 2005년도에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