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선미 "경찰이 안철수 사찰 사실"..녹취록 공개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이 9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 대한 사찰 의혹과 관련, '사정기관 고위 관계자'로 지칭된 당사자가 경찰청 전 정보국장인 김성근 현 경찰교육원장이라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진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김 원장과 언론사 기자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여자가 있다고 해서 우리가 한 번 추적을 한 적은 있다", "마담 이... "文·安 단일화, 지지율이 다는 아닐 수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대변인 진선미 의원은 2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 "그 부분(지지율)만이 다는 아닐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지지율 우위를 점하는 쪽으로 단일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질문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대답했다. 진 의원은 "(지지... 진선미 "인터넷실명제 폐지, 대선 전 통과돼야"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인터넷실명확인제 폐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대선 전에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개정안은 이잔 8월23일 헌재의 인터넷실명제 위헌판결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인터넷실명확인제 폐지 개정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인터넷으... 문재인 "모바일투표, 특정 후보 유불리와 무관" 민주통합당이 대선 경선을 둘러싸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말 2연승을 거둔 문재인 후보가 27일 "기존의 모바일투표는 특정 후보 유불리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진선미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문재인 캠프 대변인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기호 4번(문재인) 후보를 찍은 투표자도 투표 결과 확인까지 절차를 마치지 않고 전화를 끊... 진선미 "文 조직적 열세.. 결선투표 없길 바란다" 문재인 캠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24일 "문 후보가 조직적으로 열세라는 것을 누구나 다 인정하고 있고, 저희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조직적인 힘이 영향을 미친다고 보면 조직적 열세인 저희는 상당히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진 의원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