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어제는 문재인, 오늘 안철수' 맹공 퍼부어 대선을 앞두고 여야 간의 '네거티브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전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양산 자택과 아들인 문모씨의 부정취업 의혹을 제기하며 집중 공격했고, 19일에는 안철수 후보에 맹공을 퍼부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안 후보의 카이스트 정교수 특혜채용과 부동산 위장전입 의혹, 황제 군생활 의혹을 내세워 비판했다. 이 대변... (NLL논란)'보수표 자극', 박근혜 지지율 도움될까?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특히, 지지율 약세를 면치 못하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재역전하면서 모든 구도에서 앞섰다. 이는 지난달 19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양자대결에서 앞서나가던 안 후보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이라 더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 발표한 일일... 安캠프 "대법원 판결 무시한 현대차, 법 결정 따라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사내하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거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법의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박상혁 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현대차(005380)는 '사내하청 노동자는 불법파견'이라는 대법원 확정 판결마저 무시하고 정규직 전환을 거부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도 법의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강지원 "10대 공약 안낸 '대선 빅3' 사퇴하라" 강지원 대통령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요청한 10대 공약을 제출하지 않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19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니페스토 정책 중심 선거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8일까지 요청한 10대 공약 제출을 지키지 못한 후보들에 대해서 쓴... 安캠프 "15년만의 UN 안보리 재진입 환영"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는 우리나라가 15년 만에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에 재진입한데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안 캠프의 박상혁 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연임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의 취임 등과 함께 세계 속의 대한민국 위상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리 정부는 국제평화와 안전, 질서유지라는 UN 헌장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