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연평도 방문으로 안보정국 조성..영향 여부 관심 지난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연평도 전격 방문이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의 대선 전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통일이 될 때까지는 우리 북방한계선(NLL)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고 말한데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NLL을 언급해 ... 박근혜 경찰공약 발표날, 文-安 파출소 방문 '맞불'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등 대선 빅3가 19일 '경찰의 날'(21일)을 앞두고 경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양자대결에서 업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날'을 앞두고 10만여명에 달하는 경찰관들의 숙원을 반영한 행보가 향후 승부의 결과에 미칠 지 주목된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NLL논란)'보수표 자극', 박근혜 지지율 도움될까?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특히, 지지율 약세를 면치 못하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재역전하면서 모든 구도에서 앞섰다. 이는 지난달 19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양자대결에서 앞서나가던 안 후보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이라 더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 발표한 일일... 박근혜, 경찰관 표심 잡기 '선심 팍팍'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9일 '경찰의 날'(21일)을 앞두고 경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경 수사권 조정과 인력 증원, 경찰청 차장직 신설 등을 골자로 한 '경찰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 일은 국가의 첫번째 책무"라며 "외부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국방과 안으로 안전을 지키는 치안... (전문)박근혜 경찰공약 '국민안전 정책'발표 기다려온 변화, 박근혜가 바꿉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행복의 시작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10월21일은 제67회 경찰의 날입니다.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10만 경찰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국가의 첫 번째 책무입니다.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국방과 안으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