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경찰공약 발표날, 文-安 파출소 방문 '맞불'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등 대선 빅3가 19일 '경찰의 날'(21일)을 앞두고 경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양자대결에서 업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날'을 앞두고 10만여명에 달하는 경찰관들의 숙원을 반영한 행보가 향후 승부의 결과에 미칠 지 주목된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새누리, '어제는 문재인, 오늘 안철수' 맹공 퍼부어 대선을 앞두고 여야 간의 '네거티브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전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양산 자택과 아들인 문모씨의 부정취업 의혹을 제기하며 집중 공격했고, 19일에는 안철수 후보에 맹공을 퍼부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안 후보의 카이스트 정교수 특혜채용과 부동산 위장전입 의혹, 황제 군생활 의혹을 내세워 비판했다. 이 대변... (NLL논란)여야 공방에 '몸사리는' 安 캠프 여야의 북방한계선(NLL) 공방이 점입가경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NLL에 대해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고수한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정쟁에는 끼고 싶지 않은 속내를 밝혔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NLL에 대해서는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표명하고 있지만, 정쟁의 영역에 있는 것에 대해 우리 캠프가 말할 필요는 ... (NLL논란)'보수표 자극', 박근혜 지지율 도움될까?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특히, 지지율 약세를 면치 못하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재역전하면서 모든 구도에서 앞섰다. 이는 지난달 19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양자대결에서 앞서나가던 안 후보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이라 더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 발표한 일일... 강지원 "10대 공약 안낸 '대선 빅3' 사퇴하라" 강지원 대통령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요청한 10대 공약을 제출하지 않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19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니페스토 정책 중심 선거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8일까지 요청한 10대 공약 제출을 지키지 못한 후보들에 대해서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