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安, 끝까지 완주한다면 3자 토론 가능" 새누리당은 19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의 대선후보 3자 TV토론 제안에 대해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를 하지 않고 오는 12월 19일 대선일까지 완주하겠다고 선언한다면 토론에 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토론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완주할 후보 간 토론이 돼야 한다"며 "다른 후보들이 끝까... 노무현재단 "김무성은 입닫고 박근혜가 답하라" 노무현재단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을 향해 "'역사왜곡' 전과자 김무성은 입 닫고 박근혜 후보가 답하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재단은 이날 논평에서 "김 본부장은 지난번에 노무현 대통령이 6월항쟁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았다는 허무맹랑한 발언으로 역사왜곡을 한 대국민 사기 전과를 가지고 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그런 그가 이번에는 허위... MB 연평도 방문으로 안보정국 조성..영향 여부 관심 지난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연평도 전격 방문이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의 대선 전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통일이 될 때까지는 우리 북방한계선(NLL)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고 말한데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NLL을 언급해 ... 박원순 만난 文, 단일화 추진력 얻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들을 만나 "기초단체의 의원들에 대해서는 정당공천이 폐지돼야 한다는 말씀도 하시는데 저도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정치혁신의 방안으로 제안했던 것 가운데 하나여서 향후 양측 단일화의 추진력으로 작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 安 삼자토론 제안에 文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9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이 3자 TV 국민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후보는 '삼자토론이든 이자토론이든, 또 TV토론이든 그냐야 회동이든 어떠한 형식을 가리지 않고 그 어떤 만남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직접 말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