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3자토론 제안..文 '환영', 朴 '조건부 찬성'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3자간 TV 국민토론을 정식 제안한 데 대해 문 후보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고, 박 후보는 '조건부 찬성'의 입장을 내비치면서 향후 3자토론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안 후보 캠프 측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TV토론이야말로 세 후보 간의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분석... 노무현재단 "김무성은 입닫고 박근혜가 답하라" 노무현재단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을 향해 "'역사왜곡' 전과자 김무성은 입 닫고 박근혜 후보가 답하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재단은 이날 논평에서 "김 본부장은 지난번에 노무현 대통령이 6월항쟁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았다는 허무맹랑한 발언으로 역사왜곡을 한 대국민 사기 전과를 가지고 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그런 그가 이번에는 허위... MB 연평도 방문으로 안보정국 조성..영향 여부 관심 지난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연평도 전격 방문이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의 대선 전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통일이 될 때까지는 우리 북방한계선(NLL)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고 말한데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NLL을 언급해 ... 박근혜 경찰공약 발표날, 文-安 파출소 방문 '맞불'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등 대선 빅3가 19일 '경찰의 날'(21일)을 앞두고 경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양자대결에서 업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날'을 앞두고 10만여명에 달하는 경찰관들의 숙원을 반영한 행보가 향후 승부의 결과에 미칠 지 주목된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NLL논란)'보수표 자극', 박근혜 지지율 도움될까?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특히, 지지율 약세를 면치 못하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재역전하면서 모든 구도에서 앞섰다. 이는 지난달 19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양자대결에서 앞서나가던 안 후보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이라 더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 발표한 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