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그룹, 3분기 순익 2339억..시장 예상치 '하회' 저금리 기조와 금리·수수료 인하로 수익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웅진사태까지 불거지면서 은행들의 실적이 ‘어닝 쇼크’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화됐다. 은행업계에서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익 2339억..추가 적립 대손충당금 700억 하나금융지주는 19일 3분기 당기... 외환銀, 3분기 당기순익 1255억원..7.2% 증가 외환은행(004940)은 19일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254억8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70억3400만원 대비 7.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579억4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56억9600만원 대비 8.41% 증가했다. 매출액은 2조3892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조2572억400만원보다 26.65% 줄었다. ... (오늘場일정)10월19일 오늘장 주요 일정출연: 김민지 기자▶실적발표(추정치)LG화학- 매출액 6조 756억 원- 영업이익 6,138억 원하나금융지주- 영업이익 4,551억 원- 순이익 2,841억 원금호석유미국: 제너럴일렉트릭, 맥도날드▶경제지표미국 9월 기존주택매매독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신주인수권부사채 누리텔레콤(040160)(16만 8560주, 4,746원) 대한광통신(010170)(11만 8764주, 1,684원) 삼성제약(00136... 외환은행, 거래기업 직원 초청 '제4기 수출입 전문강좌' 개최 외환은행은 우수 거래기업의 수출입담당 직원을 초청해 'KEB 수출입 아카데미, 제4기 수출입 전문강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4개 수출입 거래기업에서 근무하는 수출입 담당직원 123명을 초청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의 내용으로는 ▲수출입 서류심사 실습 ▲무역보험 제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