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산이 안돼?'..성장전망 제시 못하는 대선 후보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연말 대권에 도전한 후보들 사이에서도 성장공약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몸사리기가 만연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유력한 대권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모두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 등의 표밭을 자극할 수 있는 공약 외에 경제의 큰 그림을 ... 홍준표 "정수장학회, 결국 정리될 것"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새누리당 경선에 출마하는 홍준표 전 대표는 19일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이번에 정리 과정에서 다소 혼선이 있었던 것 같은데 결국은 정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정수장학회 문제는 2007년 대선 경선 때도 나왔던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5.16의 부산물이다, 박 후보... 安측 3자토론 제안..文 '환영', 朴 '조건부 찬성'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3자간 TV 국민토론을 정식 제안한 데 대해 문 후보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고, 박 후보는 '조건부 찬성'의 입장을 내비치면서 향후 3자토론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안 후보 캠프 측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TV토론이야말로 세 후보 간의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분석... 한전기술, 새 사외이사에 이승훈 새누리당 청원당협위원장 한전기술(052690)은 이승훈 현 새누리당 청원당협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새누리, "安, 끝까지 완주한다면 3자 토론 가능" 새누리당은 19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의 대선후보 3자 TV토론 제안에 대해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를 하지 않고 오는 12월 19일 대선일까지 완주하겠다고 선언한다면 토론에 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토론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완주할 후보 간 토론이 돼야 한다"며 "다른 후보들이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