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캠프, 새로운정치위원회 구성원 인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에 새로운정치위원회가 구성됐다. 새정치위 산하에는 반부패특별위원회도 설치돼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새정치위는 김민영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전문가와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며, 한국정치학회장을 지낸 양병기 청주대 교수가 고문을 맡게 된다. 진성준 문재인 후보 대변인은 21일 "위원장은 아직 적당한 인사를 ... '계산이 안돼?'..성장전망 제시 못하는 대선 후보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연말 대권에 도전한 후보들 사이에서도 성장공약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몸사리기가 만연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유력한 대권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모두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 등의 표밭을 자극할 수 있는 공약 외에 경제의 큰 그림을 ... 安측 3자토론 제안..文 '환영', 朴 '조건부 찬성'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3자간 TV 국민토론을 정식 제안한 데 대해 문 후보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고, 박 후보는 '조건부 찬성'의 입장을 내비치면서 향후 3자토론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안 후보 캠프 측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TV토론이야말로 세 후보 간의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분석... MB 연평도 방문으로 안보정국 조성..영향 여부 관심 지난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연평도 전격 방문이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의 대선 전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통일이 될 때까지는 우리 북방한계선(NLL)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고 말한데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NLL을 언급해 ... 安 삼자토론 제안에 文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9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이 3자 TV 국민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후보는 '삼자토론이든 이자토론이든, 또 TV토론이든 그냐야 회동이든 어떠한 형식을 가리지 않고 그 어떤 만남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직접 말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