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J정부 경찰청장 이무영..박근혜 '지지' 선언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경찰청장을 역임한 이무영 전 의원이 21일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지지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제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선 후보의 국민대통합의 길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국민대통합과 조국의 안정된 균형발전을 위해 진심과 신뢰의 후보, 원칙이 있고 믿음이 ... 박근혜, 최필립 사퇴 제안?..21일 오후 정수장학회 입장 발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3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박 후보가 이 자리에서 정수장학회를 둘러싼 논란을 끊기 위해 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의 퇴진 등 어떤 해법을 내 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박 후보는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이래라저래라 할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 '계산이 안돼?'..성장전망 제시 못하는 대선 후보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연말 대권에 도전한 후보들 사이에서도 성장공약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몸사리기가 만연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유력한 대권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모두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 등의 표밭을 자극할 수 있는 공약 외에 경제의 큰 그림을 ... 홍준표 "정수장학회, 결국 정리될 것"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새누리당 경선에 출마하는 홍준표 전 대표는 19일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이번에 정리 과정에서 다소 혼선이 있었던 것 같은데 결국은 정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정수장학회 문제는 2007년 대선 경선 때도 나왔던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5.16의 부산물이다, 박 후보... 한전기술, 새 사외이사에 이승훈 새누리당 청원당협위원장 한전기술(052690)은 이승훈 현 새누리당 청원당협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