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통합진보당 18대 대선후보로 선출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당내 경선에서 민병렬 후보를 제치고 제18대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이 후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당원투표 결과 1만3522명 가운데 8622표(64.92%)를 얻어 4659표(35.08%)를 획득한 민 후보를 따돌렸다. 이 후보는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 "통합진보당은 한국 민주주의의 중요한 축이고 일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이라면서 "눈... 2차 TV토론 "오바마가 더 잘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간 열린 2차 대통령 후보 TV토론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우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주요언론들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2차 TV토론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롬니 후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CBS 여론조사에 따르면 누가 더 잘했느냐는 질문에 37%의 응답자가 오바마라고 응답했고, 30%가 롬니를 ... 오바마, 2차 토론서 화려한 언변 '부활' 미국 대선을 20여일 앞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의 2차 TV토론이 16일(현지시간) 뉴욕주 롱아일랜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롬니 공화당 후보의 공약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면서 지난 TV토론 때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북미지역과 캐나다 사이에 파이프라인을 설치해 에너지 독립을 이루겠다는 롬니의 ... 오바마 vs.롬니 2차 TV토론, 17일 오전 실시 16일 오후 9시(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로는 17일 오전 10시에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두 번째로 맞붙는다. 뉴욕주 롱아일랜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2차 TV 토론에서는 90분 동안 미국 내 문제 뿐아니라 국내 외 이슈를 총 망라할 예정이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2차 토론을 계기로 수세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롬니 후보에 맹공을 ... 'Mr.쓴소리' 조순형 "박근혜, 과거사 인식 부족해" 최근 새누리당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낸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전 선진당 의원은 15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과거사 인식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조 전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BBS)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나와 "두 달여 앞둔 대선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해야 할 3가지 과제가 있다"며 "(첫 번째로) 과거사 인식문제는 박 후보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새누리당은 집권당으로써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