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태섭 "MBC 제보자, 새누리 소속 교수? 묵과할 수 없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이 "MBC가 지난 1일 단독 보도한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의 제보자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 행복교육추진단 추진위원인 모 교수라고 밝힌 '뉴스타파'의 지난 20일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태"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금 실장은 21일 이 교수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자료와 MBC의 보도 내용이 상당히 겹친 점... 정책 테마주 반짝 급등 이후 하락세..투자자 손실 '증가' 대선과 관련된 새로운 테마주들이 증권시장에서 생성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손실만 안겨주고 있다. 지난달 말 재벌개혁문제를 연구하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 대선 캠프로 들어가고 지난 4일 새누리당이 경제민주화 정책 의원총회를 열면서 경제민주화 테마주들이 상승했었다. 케이씨티(089150)는 지난달 26일 2650원에서 지난 15일에는 최고 4580원... 安측 정병석 "2년 이상 기간제 교사도 정규직화해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가 고용·노동 정책을 발표하며 '고용평등기본법' 제정과 함께 기간제 교사 등 2년 이상 지속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다. 안 캠프의 정병석 교수는 2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직무가 계속되는지 여부의 기준을 사람이 아닌 직무로 바꿔야 한다"며 "공공부문에서 2년 이상 계속되는 직무에는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규정해야 한다"... 安, 5대 고용·노동 정책 발표.."일자리 창출 방법 찾겠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구체적인 수치를 통한 약속보다 일자리 창출 방법을 찾아내겠다"며 5대 고용 ·노동 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2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지금 몇 십 만개, 몇 백 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지는 않겠다"며 "대신 어떻게 하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가 제시한 5대 과제는 ▲대통령이 직접... 安캠프 "단일화, 국민이 만들어주는 것"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측이 "단일화 과정은 국민이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유민영 안 캠프 대변인은 2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진행한 현안 브리핑에서 "국민 판단에 (단일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맡기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호창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의 단일화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송 본부장이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