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곡동 특검, 이시형씨 소환 '초읽기' 이명박 대통령의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내곡동 특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의 소환시기를 놓고 고민 중이다. 이광범 특별검사는 20일 시형씨 소환 문제에 대해 "상의를 해야 한다. 쉽게 정해질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시형씨의 경호 문제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특검팀은 시형씨를 조사할 경우 특검 사무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조사하는 것은 ... 내곡동 특검, 부동산 중개업자 등 4명 조사..李대통령 형수 곧 소환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입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부지 매매에 관여한 부동산 중개업자 오모씨와 이모씨 등 4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특검팀은 19일 오후 11시40분경 청와대 측 토지 매수를 담당한 이씨를 돌려보냄으로써 오늘 예정된 조사를 모두 끝냈다. 이날 마지막으로 특검 사무실을 나선 이씨는 '필지가격 산정을 주도했나', '필지가격 산정 과정... 내곡동 특검팀, 부동산 중개업자 2명 소환 조사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입 매입 의혹을 수사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19일 당시 사저 부지 매매를 대리한 부동산 중개업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0분경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토지 매도인 유모씨측 중개업자인 오모씨는 '택지비용 산정을 부지 매임 실무자인 김태환씨와 상의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오씨는 '가격... '내곡동 부지 매입 실무자' 김태환씨 13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과정에서 실무계약을 담당했던 전 청와대 경호처 계약직원 김태환씨가 13시간이 넘는 특별검사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18일 오후 11시27분께 조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나온 김씨는 '배임 혐의를 인정하는가', '이 대통령의 아들인 시형시의 분담분을 줄이려 한 것 아닌가'는 질문에 이렇다할 답변을 하지 않고 서둘러 귀가... '내곡동 특검' 사상초유 청와대 압수수색 하나?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이자 (주)다스 대표인 이상은씨의 서울 광진구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내곡동 특검팀'이 18일 사저 부지 매입과정에서 실무계약을 담당했던 전 청와대 경호처 계약직원 김태환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이 수사 개시 3일 만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헌정사상 최초로 청와대 압수수색 실시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초 법조계 일각에서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