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日·홍콩 오르고 中·대만 내리고 1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일 발표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기업의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는 것이 가장 큰 악재였다. 구글은 3분기 순이익이 21억8000만달러(주당 6.53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MS 역시 PC 시장 부진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1% 줄어든 44억7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공개했다 쉐인 올리버 AMP캐피탈... (Asia마감)中 경기회복 기대감↑..동반 상승 1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7분기 연속 하락했지만 곧 저점에 도달할 것이란 분석이 다수를 이루며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7.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의 7.6% 성장에서 물러났지만 사전 전망치에는 부합했다. ... (Asia마감)스페인 우려 완화에 '상승'..대만은 '하락' 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유로존 리스크가 한층 누그러졌다는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독일의 국회의원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이전에 스페인에 대한 지원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점도 호재였다. 미국의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난 점 역시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이 ... (Asia마감)美 경제지표 훈풍..'상승' 1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붉게 물들었다.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나며 아시아 증시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전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8% 증가를 점친 사전 전망치를 웃도는 것으로 경제의 70% 이상을 소비에 의존하는 미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매트 리오단 파라다... (Asia마감)中 지표에 엇갈린 반응..'혼조' 1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의 경제 지표에 대한 엇갈린 반응으로 혼조 마감했다. 수출이 깜짝 증가세를 보인 반면 물가 지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계속 이어간 것에 각국 지수는 서로 다른 태도를 보였다. 중국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1.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달의 2%에서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