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한수원 탈세까지?..국세청, 추징금 301억 부과 한국수력원자력이 탈세로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301억원을 부과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박완주(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 지난 2012년 4월부터 9월까지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수원이 지난 2008년 이후로 내지 않은 세액과 부가세·소득세 등 환수 부분까지 ... (2012 국감)기관평가 '꼴찌' 한수원..사장은 성과급만 '억대' 한국수력원자력의 기관 평가에서는 '꼴찌' 수준임에도 임원들은 성과급을 꼬박꼬박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한수원 사장은 연봉보다 성과급을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박완주(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 국정 감사에서 "원전 설비운영의 안전성에 대한 기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음에도 기관장은 연봉보다 높은 ... (2012 국감)'펑펑쓰는 한수원'..회의 한번에 1인당 1800만원 지급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부지 선정 위원들에게 회의 수당으로 1인당 187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제남(진보정의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수원은 신규 원전부지 선정을 위해 만든 부지선정위원회 10명의 위원들에게 1년간 13번의 회의와 2차례 현장 답사의 수당으로 1억8673만원을 지... (2012 국감)원전 잦은 고장 원인..납품업체의 시험성적서 위조? 고리원전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가 시험 성적서 41건을 위조해 부품을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정우택(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시험 성적을 위조해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부품이 고리원자력본부에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수원 산하 고리원자력본부가 강진중공업·유성산업과 체... (2012 국감)원전 안전 핵심 기술개발에 납품비리업체 참여 원전 안전과 관련한 핵심 기술 개발에 한국수력원자력의 납품비리업체인 '우리기술'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전정희(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수원 납품비리 업체 중 하나였던 우리기술이 국산화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개발에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1년부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