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온 1도 내려갈 때마다 중증 천식환자 고통 15% 증가 겨울철 기온이 1도 떨어지거나 공기 중 이산화황 농도가 1ppb 증가할 때 중증 천식환자의 고통이 각각 15%·2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은 순천향대학교 박춘식·김성렬 교수팀이 겨울철 기온과 이산화황 농도에 따라 중증천식 환자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연구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 (2012 국감)1333억으로 확대한다던 건강보험 '제자리걸음'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학영(민주통합당) 의원은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폐계면활성제와 항암제 보험급여 확대를 시작으로 총 10개 항목에 걸쳐 2719억원의 보장성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보... (2012 국감)성분 같은 약..가격은 최고 64만원 차이 성분이 같은 약이어도 최고와 최저가약 차이가 64만원이나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최근 최고가약에 대한 선호가 커지면서 건강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민주통합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보험의약품 청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저가약품들의 청... (2012 국감)'키' 성장 막는 여드름약 청소년에게 무차별 처방 국내에서 유통되는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의 여드름치료제가 청소년의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음에도 무차별로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의 여드름치료제는 청소년의 성장을 방해하는 등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소트레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