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라디오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황우여입니다. 지난 주말(20일) 인천 송도가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이라고 불리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유치하였습니다. 이번 사무국 유치는, 최근 대한민국이 15년 만에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재진출한 것과 함께, 국운 상승을 보여주는 국가적 경사입니다. 그동안 온 국민과 인천시민과 ... 朴, 정수장학회 논란 속에도 '택시민심' 잡기 나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2일 서울시내 택시기사들과 오찬을 갖고, 전국개인택시회관에 들려 택시기사들의 고충을 듣는 등 '택시민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방배동의 한 기사식당에서 택시기사들을 만나 "(기사들의)생계유지가 어렵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LPG말고 CNG(... 새누리 "이정희 정치의식, 갈수록 점입가경" 새누리당은 22일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에 대해 "정치인식이 시간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최수영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후보가 대선후보 출정식 수락연설을 통해 새누리당을 한국 정치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밝혔다"며 "이 후보야말로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킨 주역"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작 정치를 바꾸려면 진보를 가장한 채 구악(舊惡)을 연출... 安 정책, 여전히 추상적.. 단일화 일정에 변수될 듯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정책이 여전히 추상적이고 원론적인 내용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야권 후보 단일화가 추진되더라도 정책 비교와 검증이 졸속으로 이루어질 뿐 아니라 단일화 추진 일정 자체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1일 발표한 안 후보의 고용·노동 정책 중 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나누기에 대한 내용을 보면 구체... 朴, 정수장학회 정면돌파 선택..거센 후폭풍 만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최근 불거진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특히, 야당의 주장을 정치공세로 일축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5.16과 유신 등에 대해 "헌법적 가치를 훼손했다"며 자신의 기존 주장을 뒤집었던 '과거사 사과'와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었다. 더 이상 야권의 공세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 문제로 인해 박 후보는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