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한국전력, 공공부문 소비자불만 '최다'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 소비자불만이 가장 많은 기관은 한국전력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완종(선진통일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1434건의 상담건수 중 44.2%(634건)가 한국전력(015760)에 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의 소비자불만 신청사유를 보면 가격·요금·이... (2012 국감)국세청, 기업 세무조사 자료 반환 여부.."모르겠는데요?"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위해 가져간 서류들의 기업 반환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종학(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현재 세무조사를 위해 기업 등 납세자로부터 가져간 장부 등 서류일체에 대해 그 규모와 반환여부에 대한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 현행 국세기본법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 "정수장학회는 장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정수장학회 발언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박 후보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수장학회가 부일장학회 소유주 김지태씨의 재산을 강탈한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부일장학회가 이름을 바꿔 정수장학회가 됐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승계한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2012 국감)MB정부..원전 계획예방정비기간↓ 원전사고는↑ MB정부 들어 원전의 계획예방정비기간은 줄고 원전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철(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현 정부 들어 계획예방정비 기간이 24%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획예방정비는, 일정기간 원자로를 가동한 뒤 핵심 부품 점검과 교체 등을 위해 정비 기간 동... (2012 국감)기관평가 '꼴찌' 한수원..사장은 성과급만 '억대' 한국수력원자력의 기관 평가에서는 '꼴찌' 수준임에도 임원들은 성과급을 꼬박꼬박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한수원 사장은 연봉보다 성과급을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박완주(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 국정 감사에서 "원전 설비운영의 안전성에 대한 기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음에도 기관장은 연봉보다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