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분기 다단계업체 90개..전분기 대비 22%↑ 올해 3분기 다단계판매업체수는 90개로, 전분기에 비해 16개(2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단계판매업자의 2012년도 3분기 주요 정보의 변경 현황'을 공개했다. 올 2분기 정상영업 중이었던 74개 사업자 중 3분기에 변경이 발생한 사업자는 8개, 변경 건수는 12건이다. 올해 3분기에는 2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18개 사업자가 ... (2012 국감)"정수장학회 언론사 주식 국고환수 추진해야" 정수장학회의 MBC 주식과 부산일보 주식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국고환수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외사촌 일가의 한국민속촌 소유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부정의혹 발견시 국고 환수를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민주통합당) 의원은 23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박근혜 후보는 정수... (2012국감)한국전력, 공공부문 소비자불만 '최다'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 소비자불만이 가장 많은 기관은 한국전력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완종(선진통일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1434건의 상담건수 중 44.2%(634건)가 한국전력(015760)에 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의 소비자불만 신청사유를 보면 가격·요금·이... (2012 국감)국세청, 기업 세무조사 자료 반환 여부.."모르겠는데요?"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위해 가져간 서류들의 기업 반환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종학(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현재 세무조사를 위해 기업 등 납세자로부터 가져간 장부 등 서류일체에 대해 그 규모와 반환여부에 대한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 현행 국세기본법에 따르면... (2012 국감)공정위 퇴직자 대형로펌에 '집중'..40% 변호사 자격증 '無' 공정거래위원회 퇴직자 수십 명이 변호사 자격증도 없이 대형 로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대형 로펌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김앤장·광장·태평양·세종·율촌·화우 등 6대 로펌에서 활동하는 공정위 퇴직자가 41명으로 조사됐다. 41명 중 변호사는 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