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정무위 결국 '폭발'..불출석 '재벌2세' 고발 불사키로 재벌2세들이 국정감사에 연이어 불참하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분노가 결국 폭발했다.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유통업계 재벌 2세들이 두 차례에 걸쳐 국정감사에 불참하자 청문회를 따로 열기로 했다. 청문회 마저 불참하면 고발도 불사하기로 뜻을 모았다. 23일 오전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 감사 초반, 국회의원들은 증인으로 채택된 재벌2세들이 모두 참... (2012 국감)일감몰아주기 과징금 지원액 대비 29.1% 불과 기업들의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과징금이 부당내부거래지원액 대비 29%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감을 몰아준 기업은 과징금은 물론 검찰 고발 등 법적 제재를 할 수 있지만 일감을 받아 이익을 얻은 기업은 과징금 부과 외에 아무런 조치 규정이 없어 제도개선과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이 23일 공정... (2012 국감)"4대강 담합조사, 청문회·감사원 감사 추진해야"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강 1차 턴키 입찰담합조사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감사원 감사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은 23일 공정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4대강 입찰담합조사를 확인하고 조사하기 위해서는 국회차원의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위가 ▲건설사들의 담합사실을 청와대와 ... 국감장 외면 박근혜·문재인.."대선후보?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국회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에 소홀해 대선후보 이전에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사람은 모두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현재 진행중인 소관부처 국정감사에 참석조차 하지 않고 있다. 참석하지 않으니 부처에 대한 질의도 거의 없었다. 기획재정위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국세청 등 굵직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