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日 대규모 해외마케팅 場 열렸다!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대일 무역 개선을 위해 마련한 '제6회 오사카 한국상품 전시상담회'가 17일과 18일 양일간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상담회는 최근 한·일 양국 간 냉각 기류 속에서 일본 현지에서 개최된 대규모 해외마케팅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 상담회에는 대구, 경북, 대전 등 전국 5개 광역권에서 ... 무협, 중국위안화 무역결제 대응하세요!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6일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업계를 대상으로 '위안화 무역결제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외환전문가들을 초청해 ▲위안화 결제 현황 향후 전망 ▲위안화 무역결제 시행절차 ▲위안화 결제확대에 따른 대응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참가자들의 개별 상담을 통해 국내 ... 하반기 최대 수출마케팅 장 열렸다!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비지니스 플라자 2012(Global Business Plaza 2012)'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글로벌 비지니스 플라자'는 하반기 수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대형 수출마케팅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 272개사, 국내기업 1200여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FTA 활용, 중국 유통망, 해외 프로젝트 등 총... 정부, 스마트폰·페이스북에서도 FTA 정보 제공 중소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정보나 문의사항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FTA활용지원시스템'을 오느 1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콜센터(1566-5114)와 홈페이지(okfta.or.kr)뿐만 아니라 모바일앱(Smart KI... 한·미 FTA 기업 활용률 64%..한·EU FTA에 근접 우리 수출기업들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률이 63.8%로 나타났다. 기업 활용률이 80%에 가까운 한·EU FTA에는 못미치지만 발효 5개월이 채 안된 상황을 감안하면 기업 활용률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무역협회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수입통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내용으로 FTA활용률이 집계됐다고 2일 발표했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