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곡동 특검' MB아들 시형씨 25일 소환 ‘내곡동 사저 부지 부당매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오는 25일 오전 특검에 소환된다. 이 대통령의 사저부지 부당 매입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시형씨를 25일 오전 10시30분에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사무실로 소환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특검팀은 시형씨를 상대로 내곡동 사저 매입경위와 자금 조달 방법, 부당이익을 얻은 것... 내곡동 특검, 이번주 MB 아들 '피의자 신분' 소환 이명박 대통령의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번 주 중 소환한다. 특검팀 관계자는 22일 "이번 주 중으로 시형씨를 소환할 예정이다. 현재 일정을 조율 중에 있고 이번 주 중반 쯤 구체적인 일정이 나올 것이다"라면서 "소환과 관련된 여러 가지 안전문제 때문에 (시형씨 측과)구체적으로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내곡동 특검, 이시형씨 소환 '초읽기' 이명박 대통령의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내곡동 특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의 소환시기를 놓고 고민 중이다. 이광범 특별검사는 20일 시형씨 소환 문제에 대해 "상의를 해야 한다. 쉽게 정해질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시형씨의 경호 문제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특검팀은 시형씨를 조사할 경우 특검 사무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조사하는 것은 ... 내곡동 특검, 부동산 중개업자 등 4명 조사..李대통령 형수 곧 소환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입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부지 매매에 관여한 부동산 중개업자 오모씨와 이모씨 등 4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특검팀은 19일 오후 11시40분경 청와대 측 토지 매수를 담당한 이씨를 돌려보냄으로써 오늘 예정된 조사를 모두 끝냈다. 이날 마지막으로 특검 사무실을 나선 이씨는 '필지가격 산정을 주도했나', '필지가격 산정 과정... 내곡동 특검팀, 부동산 중개업자 2명 소환 조사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입 매입 의혹을 수사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19일 당시 사저 부지 매매를 대리한 부동산 중개업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0분경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토지 매도인 유모씨측 중개업자인 오모씨는 '택지비용 산정을 부지 매임 실무자인 김태환씨와 상의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오씨는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