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항만공사 아방궁 창고에 입점 업체는 '고작 4개' 부산항만공사가 '명품창고'를 목표로 건설한 '부산 국제 선용품 유통센터'가 제 역할을 못한 채 텅텅 비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BPA)가 329억원을 들여 지은 선용품 유통센터에 전체 선용품 업체 1200여개중 단 4개만 입주했다. 명품 시설만을 강조하다 보니 임대료만 지나치게 올라가 입점할 경우 업체가 수지타산을 맞추기 ... (2012국감)대선주자 과한 '공항 공약'이 인천공항 죽인다 여야 대선 후보들의 과한 공항 관련 공약이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허브 목표를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은 16일 인천공항와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여야 대선주자들의 동남권신공항 재추진, 김포공항 국제선 증설, 민영화된 청주공항의 국제선기능 강화 등 집안싸움을 벌이면서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허브 목표를 위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 (2012국감)북한 3년 '물공격'.."MB정부 그저 바라만 볼 뿐" 북한의 '물공격'이 시작됐는데 MB정부의 대북 채널 단절로 자칫 눈뜨고 대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에 따르면 북한이 남한으로 내려와야 하는 유량을 의도적으로 약 30% 가까이 감소시키고 있어 용수공급과 수력발전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또 유량감소로 인한 팔당 녹조발생 등의 직간접적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9년 ... (2012국감)정부, 공항철도 엉터리 수요예측..'혈세 블랙홀' 정부의 엉터리 수요예측으로 인천공항철도의 운임수입이 당초 예상의 6.5%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최악의 실적 때문에 인천공항철도가 민간에게 지급한 최소운임보장(MRG) 비용이 5년 동안 무려 7945억원에 달한다. 11일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이 코레일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철도는 지난 5년간 실시협약상 1조2520억원의 운임수입을 예상했으... KB국민은행, 대한주택보증과 MOU 체결 KB국민은행은 대한주택보증과 상호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포괄적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주택보증이 발급하는 모든 보증서와 향후 출시예정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취급할 수 있으며, 대한주택보증의 여유자금 운용에 대한 상호협력 및 대한주택보증 임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번 업무협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