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통계청 조사방식 오류..가계통신비 '엉터리' 고가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0여만명을 돌파했지만 가계통신비에는 단말기 할부금이 월 2000~5000원 수준으로 반영되는 등 통계청이 조사방식 오류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만우(새누리당) 의원은 23일 기획재정위원회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고가 스마트 폰 사용자가 3000여만명을 돌파했으나 통계청이 발표한 가... (2012 국감)"국세청도 민간인 사찰에 가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문제와 관련해 국세청도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세청에서 청와대와 총리실에 파견된 인원 상당수가 사찰과 관련된 민정수석실이나 공직윤리지원관실이라는 근거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조정식(민주통합당) 의원은 "민간인 불법사찰로 물의를 일으킨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파... (2012국감)사조그룹, 화인코리아 회생 방해 '의혹' 대기업인 사조그룹이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화인코리아의 회생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민주통합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사조그룹이 유령회사인 애드원플러스를 통해 화인코리아의 채권을 집중 매입했다"며 "화인코리아가 채권을 변제할 능력이 있음에도 화의개시에 동의하지 않는 방법으로 화인코리아의 회생절차 개시... (2012 국감)정무위, 대형유통업체 증인 4인 청문회 열기로(상보) 국회 정무위위원회가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대형유통업체 증인 4인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23일 김정훈 정무위원장은 "지난 11일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이어 이날 역시 불출석한 대형 유통업체 관련 증인 4인에 대해 청문회를 열고 불출석시 검찰 고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위가 채택한 유통업체 관련 증인들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 김성식 "文 정치쇄신안, 노무현보다 치열함 덜 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치쇄신안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책보다 치열함이 덜하다"고 평가했다. 김 본부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문 후보가 밝힌 정치쇄신안에 대해 "비례대표 100석, 지역구 200석 개편이 정당 민주주의와 국민 대표성의 문제, 공천만 바라보는 독점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