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캠프, 조국 초청 '정치혁신 국민대담회' 개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오는 24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정치혁신 국민대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담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시민캠프 담쟁이카페에서 '조국, 한국정치에 돌직구를 던져라'라는 주제로 약 90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시민캠프는 "문 후보가 발표한 정치쇄신안 등을 놓고 조 교수와 시... 이세종 전 민노당 부위원장, 문재인 캠프 합류 이세종 전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23일 문재인 캠프에 전격 합류했다. 이 위원장은 문재인 캠프 대외협력위원장인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도와 상임부위원장직을 맡아 야권연대와 정권교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부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5년의 반서민, 반노동 정책으로 민생은 파탄지경이고, 진보진영 탄압과 진보정당의 분열은 노동자, 민중에게 지울 수 없... 새누리 "文-安, 朴 이기겠다는 승리 목표만 같아" 새누리당은 23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와 관련, "(그것은)단일화가 아니라 국민을 기만하는 야합적 일방사퇴일 뿐"이라고 밝혔다.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단일화에는 전제가 필요하다. 다른 무엇보다 생각과 지향점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두 후보 사이에는 그런 공통점은 보이지 않고 단지 박근혜 후보를 이기겠다는 승리에 ... 새누리 "안철수 부부, 교수임용 심사 '특권·반칙'" 새누리당 교육과학기술위원들은 23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교수임용 및 정년보장 심사에 대해 "특권과 반칙"이라고 비판했다. 국회 교과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김미경 부부의 서울대 정년보장 정교수 특별임용은 서울대의 특혜 제안에 의해 이뤄진 것인지 아니면 안 후보의 강력한 특혜요청에... 문재인, 전직경찰 만나 수사권조정 등 "손해돼도 지킨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전직 경찰간부의 고충을 듣고 "문 후보는 약속한 것은 손해되더라도 지킨다"고 약속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캠프에서 전직 경찰간부 120명이 문 후보를 지지한데 대해 "매우 힘든 일이고 경찰 역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노영민 비서실장은 "13만 경찰이 사기를 잃지 않고 근무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