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안철수 정치개혁, 한 마디로 기대이하"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3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한 마디로 기대이하"라면서 "참 당혹스러웠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인하대학교에서 강연을 갖고 ▲국회의원 축소 ▲중앙당 폐지 또는 축소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축소 등을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심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 후보를 향해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는 충만하... 安캠프, "'자살 할머니' 복지부 거짓 해명" 비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탈락으로 지난 8월7일 경남 거제시청 앞에서 자살한 이모(78세) 할머니의 딸 부부 가구소득이 월 813만원이나 되는 고소득 가구"라는 정부의 해명이 거짓으로 밝혀진 데 대해 비난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지난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민주통합당 의원이 복지부... 安캠프 "논문표절 의혹보도, MBC 사과 기다린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안 후보의 논문 표절과 관련한 의혹제기 보도에 대해 "MBC의 사과를 여전히 기다린다"고 밝혔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MBC는 이제라도 안 후보에 대한 부당하고 근거 없는 의혹제기에 대해 진지하게 사과해야 한다"며 "향후 대선과정에서 더 이상 부당한 허위·왜곡보도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 김성식 "文 정치쇄신안, 노무현보다 치열함 덜 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치쇄신안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책보다 치열함이 덜하다"고 평가했다. 김 본부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문 후보가 밝힌 정치쇄신안에 대해 "비례대표 100석, 지역구 200석 개편이 정당 민주주의와 국민 대표성의 문제, 공천만 바라보는 독점적 ... 安캠프 "文 정치쇄신안, '긍정적'.. 실천이 문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치쇄신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실천력이 문제라고 밝혔다. 안철수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문 후보가 지난 22일 비례대표를 포함해 정당의 공천권을 국민에게 완전히 드린다고 밝힌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결국 이것은 실천력의 문제가 아닌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