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박재완 "내년 세수입 달성 무리없다" 올해 경기 하강국면이 계속된데 이어 내년에도 저성장이 이어질것으로 예측되지만, 정부는 내년도 세수입 목표달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세수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내년도 세입예산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올해보... (2012 국감)강만수 "'747'은 '공약' 아니라 '비전'"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이명박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747' 공약에 대해 '공약'보다는 '비전'으로 봐야 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강 회장은 이명박 정부의 경제공약을 만드는데 직접 참여했고, 정부 출범 당시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경제정책을 운영했다. 7%경제성장, 국민소득 4만불, 7대 경제대국 달성이라는 747 경제공약 역시 그가 주도했다. 강 회장은 2... (2012 국감)태광 세무조사 서류만 비공개하는 이유? 국세청이 태광실업에 대한 세무조사 관련서류만 구체적인 내용을 비공개로 하고 있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야당 의원이 당시 교차세무조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지방국세청간 교환된 조사요청서의 제출을 요구했으나 국세청이 해당 공문서의 기안자의 이름을 삭제한 후 제출했기 때문이다. 태광실업에 대한 세무조사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갔다는 비... (2012 국감)통계청 조사방식 오류..가계통신비 '엉터리' 고가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0여만명을 돌파했지만 가계통신비에는 단말기 할부금이 월 2000~5000원 수준으로 반영되는 등 통계청이 조사방식 오류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만우(새누리당) 의원은 23일 기획재정위원회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고가 스마트 폰 사용자가 3000여만명을 돌파했으나 통계청이 발표한 가... (2012 국감)"국세청도 민간인 사찰에 가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문제와 관련해 국세청도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세청에서 청와대와 총리실에 파견된 인원 상당수가 사찰과 관련된 민정수석실이나 공직윤리지원관실이라는 근거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조정식(민주통합당) 의원은 "민간인 불법사찰로 물의를 일으킨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