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C&C, 행복나눔 '연탄 배달부'로 나서 SK C&C 구성원 160명이 '행복 나눔 연탄 배달부'로 나섰다. SK C&C(034730)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성남지역의 저소득층 56가구를 찾아 총 1만6800장의 연탄을 배달한다. 봉사 첫날인 23일 구성원 30명은 리어카와 연탄 지게를 준비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모였다. 이들은 상계동에서 12가구를 찾아 가구당 300장씩 총 36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 대부업체도 외면?..카드 시장서 쫓겨난 '저신용자' 어디로 이달 말부터 저신용자에 대한 신용카드 발급이 제한됨에 따라 저신용자가 고금리의 대부업이나 사채시장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워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신용카드 발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 발금 및 이용한도 모범규준'을 발표했다. 모범규준에는 신용카드 신규 발급은 여신전문금... 권혁세 "주채권은행 역할 강화·선제적 구조조정 필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2일 “주채권은행의 역할 강화 및 선제적 기업구조조정 실시 등을 통해 부실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최소화하고, 하청업체 및 협력업체들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이날 열린 임원회의에서 “유럽발 재정위기 및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라 가계 뿐 아니라 기업부문에서도 부실채권이 증가할 ... 저소득층·다중채무자 30만명..카드발급 어려워진다 앞으로 저소득층과 다중채무자는 신용카드를 신규발급받기 어려워진다. 이에 따라 연간 30만명 정도가 카드 발급에 제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21일 저신용자와 연체 채무 보유자, 다중채무자 등의 신용카드 발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 발금 및 이용한도 모범규준'을 발표했다. 모범규준에 따르면 3장 이상의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리볼빙 서... 권혁세 "세제혜택·목돈마련 위한 연금저축 가입 안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세제혜택이나 단기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연금저축에 가입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시중은행의 서민금융거점점포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금저축은 노후대비형 장기자산이기 때문에 노후를 목적으로 가입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입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금저축을 주제로 첫 호를 발간한 금융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