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이슈 진정세 단일화 이슈로 이틀 동안 불어쳤던 대선 테마주 열풍이 진정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 장이 시작되면서 안철수 테마주, 문재인 테마주는 약세로 출발했다. 전날 상한가에 근접했던 안랩(053800)은 2%대 하락하고 있고 미래산업(025560), 오픈베이스(049480), 링네트(042500), 솔고바이오(043100)는 1~2%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바른손(018700), 조광페인트(004910), 위...  대선 테마주 광풍, '단일화' 이벤트로 부활 정치권에서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가 가열되면서 후보 테마주들 주가는 급등했다. 증시 침체 속에 경기방어주들은 투자자들에게 각광받았다. ◇ 단일화 기대감에 대선 테마주 부각 23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단일화 이슈가 커지면서 두 후보들의 테마주들이 이틀 연속 급등했다. 안철수 테마주들은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써니... 안철수 "의원수·보조금 줄이고 중앙당 폐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국회 의석수 감축·정당 국고보조금 감축·중앙당 축소·폐지 등 3대 특권 포기를 주장했다. 안 후보는 23일 인하대 초청강연에서 ▲국회 의석 수 감축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감축 ▲중앙당 축소·폐지 및 공천시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등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안 후보... 심상정 "안철수 정치개혁, 한 마디로 기대이하"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3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한 마디로 기대이하"라면서 "참 당혹스러웠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인하대학교에서 강연을 갖고 ▲국회의원 축소 ▲중앙당 폐지 또는 축소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축소 등을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심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 후보를 향해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는 충만하... 安캠프, "'자살 할머니' 복지부 거짓 해명" 비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탈락으로 지난 8월7일 경남 거제시청 앞에서 자살한 이모(78세) 할머니의 딸 부부 가구소득이 월 813만원이나 되는 고소득 가구"라는 정부의 해명이 거짓으로 밝혀진 데 대해 비난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지난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민주통합당 의원이 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