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安 정치개혁, 현실과 거리가 있어 보인다" 문재인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의원은 24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국회의원 200명으로 축소 등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정치현실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일반 감성에는 많이 근접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국회나 정당의 힘을 약화시키면 그만큼 행정...  안철수·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이슈 진정세 단일화 이슈로 이틀 동안 불어쳤던 대선 테마주 열풍이 진정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 장이 시작되면서 안철수 테마주, 문재인 테마주는 약세로 출발했다. 전날 상한가에 근접했던 안랩(053800)은 2%대 하락하고 있고 미래산업(025560), 오픈베이스(049480), 링네트(042500), 솔고바이오(043100)는 1~2%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바른손(018700), 조광페인트(004910), 위...  대선 테마주 광풍, '단일화' 이벤트로 부활 정치권에서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가 가열되면서 후보 테마주들 주가는 급등했다. 증시 침체 속에 경기방어주들은 투자자들에게 각광받았다. ◇ 단일화 기대감에 대선 테마주 부각 23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단일화 이슈가 커지면서 두 후보들의 테마주들이 이틀 연속 급등했다. 안철수 테마주들은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써니... 안철수 "의원수·보조금 줄이고 중앙당 폐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국회 의석수 감축·정당 국고보조금 감축·중앙당 축소·폐지 등 3대 특권 포기를 주장했다. 안 후보는 23일 인하대 초청강연에서 ▲국회 의석 수 감축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감축 ▲중앙당 축소·폐지 및 공천시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등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안 후보... 박근혜, 첫 전북 방문 "새만금 개발 전담기구 만들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3일 "예산의 안정적 지원 등 사업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새만금 개발 전담기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대선 후보이후 첫 전북을 찾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에서 시민토론회를 갖고 "새만금 사업은 대한민국 유사 이래 최대의 역사고 앞으로 식량 위기 극복, 대중국 전진기지, 지역 균형 발전 등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모든 힘을 합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