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 불산가스 피해 中企에 '특별재해특례보증' 신용보증기금은 17일 구미공단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재해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구미시 산동면 일원의 피해 기업들은 지방자치단체가 확인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기존 보증금액 이외에도 5억원 이내의 운전자금,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증료도 일반보증의 약 12분의1 ... (부음)김종선씨(신용보증기금 이사) 모친상 ▲김종선 신용보증기금 이사 모친상 -빈소 : 전남 광주 북구 문흥동 그린장례식장 4층 특실-발인 : 2012년 10월17일-장지 : 국립임실호국원-연락처 : 010-9450-2747 (2012국감)톨게이트 영업소 92% 퇴직자 몫.."은퇴후 신의 직장" 한국도로공사의 퇴직자 일감몰아주기와 재취업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민주통합당 신장용 의원이 도로공사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휴게시설 잠정운영 대상 23건 중 12건(휴게소7, 주유소5)이 휴게소 전문 운영 업체인 'H&DE'라는 회사로 집중됐다. 나머지 11개소(휴게소4, 주유소7)는 휴게소시설협회가 운영 중이다. 잠정운영 대상이란 갑... (2012국감)고속도로 휴게소 식수서 1급 발암물질 '비소' 검출 고속도로 휴게소 식수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검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공사가 실시한 전국 172개 휴게소 음용수 수질검사결과 2개소에서 기준치 이상의 비소가 검출돼 주의 조치를 받았다. 경고 조치를 받은 1개소에서는 불소와 황산이온이 검출됐다. 비소는 살충제, 쥐약, 제초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