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정치개혁안 "현실성 부족" 비판 일자 "판단은 국민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정치권이 비판하자 "판단은 국민이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초청강연에서 ▲국회 의석 수 감축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감축 ▲중앙당 축소·폐지 및 공천시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등 세가지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군사독재의 유산이 문제점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정치... 새누리, 文·安 단일화 맹공 "부실후보의 합작품" 새누리당이 연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에 대해 파상공세에 나섰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24일 문 후보와 안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부실 후보의 합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야권의 대선행보는 정책경쟁보다 단일화에 함몰돼 있다"며 "... 이정현 "野, 박근혜 10살때 일을 전부인 것으로 이용한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24일 "박근혜 대선 후보는 당시 10살때 일을 대통령 선거의 전부처럼 야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 단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최근 불거진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해 "다른 후보들이 자신이 아닌 33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의 문제만 가지고 (이번 대통령 선거의) 전부인 것으로 이용... 安 "교육개혁 위해선 사회구조 개혁이 우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교육개혁을 강조하며 "장기적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사회구조가 개혁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경 글로벌 인재포럼'에서 "교육도 사회 시스템의 종속 변수이기 때문에 사회의 보상구조가 바뀌어야 교육 개혁도 빛을 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거주 지역이나 경제적 형편이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자신의 ...  안철수·문재인 테마주 급반등 전환 안철수, 문재인 테마주들이 급반등하면서 3일째 상승하고 있다. 24일 안•문 테마주들은 약세로 출발했지만 오전 9시10분 현재 강세로 전환됐다. 안 테마주인 안랩(053800)은 5%대 상승하고 있고 써니전자(004770)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산업(025560),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솔고바이오(043100), 링네트(042500), 노루페인트(090350) 등은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