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혁신 '온도차'.. 단일화 둘러싸고 이견 야권의 대선주자들이 정치혁신을 놓고 상당한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단일화 국면을 둘러싼 양측이 문제의 진단과 해법에 쉽사리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앞서 단일화 조건으로 혁신을 내건 바 있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3일 ▲국회의원 축소 ▲중앙당 및 국고보조금 축소·폐지 등을 주장했다. 안 후보의 정치혁신안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에서는 "안 후보... 安, 정치개혁안 "현실성 부족" 비판 일자 "판단은 국민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정치권이 비판하자 "판단은 국민이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초청강연에서 ▲국회 의석 수 감축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감축 ▲중앙당 축소·폐지 및 공천시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등 세가지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군사독재의 유산이 문제점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정치... 새누리, 文·安 단일화 맹공 "부실후보의 합작품" 새누리당이 연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에 대해 파상공세에 나섰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24일 문 후보와 안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부실 후보의 합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야권의 대선행보는 정책경쟁보다 단일화에 함몰돼 있다"며 "...  대선 후보 경쟁에 SNS테마주 강세 대선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SNS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5분 현재 케이아이엔엑스(093320)는 12%대 상승하고 있다. 오늘과내일(046110), 이루온(065440), 가비아(079940), 터보테크(032420), 나우콤(067160) 등도 3~6%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SNS테마주들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선거전에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 신경민 "정치개혁 핵심, 국회의원 숫자 아니다" 문재인 후보 캠프 미디어단장을 맡고 있는 신경민 민주통합당 의원은 24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향해 "정치개혁의 핵심은 국회의원의 숫자 문제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전날 인하대학교 강연에서 국회의원 축소 및 국고보조금 축소·중앙당 폐지 등을 정치개혁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신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