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교육 불평등 해소, 정부 적극 나서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4일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경 글로벌 인재포럼 2012'에 참석, "교육기회의 제공을 개인의 선행에만 의존해 해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제적 능력의 차이가 교육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아 교육에서부터 대학교... 安, 정치개혁안 "현실성 부족" 비판 일자 "판단은 국민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정치권이 비판하자 "판단은 국민이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초청강연에서 ▲국회 의석 수 감축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감축 ▲중앙당 축소·폐지 및 공천시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등 세가지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군사독재의 유산이 문제점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정치... 새누리, 文·安 단일화 맹공 "부실후보의 합작품" 새누리당이 연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에 대해 파상공세에 나섰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24일 문 후보와 안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부실 후보의 합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야권의 대선행보는 정책경쟁보다 단일화에 함몰돼 있다"며 "... 與 "文 아들 부정취업 의혹", 野 "근거없는 정치공세" 새누리당은 23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아들이 '부정취업'했다며 청문회를 열고 이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김상민·이완영·이종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후보의 아들이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에 입사하는 과정에서 필수 서류인 학력증명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합격했다"며 이... 새누리 "文-安, 朴 이기겠다는 승리 목표만 같아" 새누리당은 23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와 관련, "(그것은)단일화가 아니라 국민을 기만하는 야합적 일방사퇴일 뿐"이라고 밝혔다.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단일화에는 전제가 필요하다. 다른 무엇보다 생각과 지향점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두 후보 사이에는 그런 공통점은 보이지 않고 단지 박근혜 후보를 이기겠다는 승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