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곡동 특검, 이시형씨 '피의자 신분' 25일 소환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를 오는 25일 소환한다. 특검팀은 시형씨에게 25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사무실로 출석할 것을 23일 통보했으며 시형씨 측도 소환장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특검팀은 경호문제 등을 이유로 시형씨의 정확한 소환 시간은 알려줄 수 없다고 전했다. 대통령의 친... 내곡동 특검, 시형씨 이메일 분석..소환시기 '조율중'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과정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 등 관련자들의 이메일과 통화기록을 분석하고 있다. 특검팀은 아울러 시형씨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시형씨와 소환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 관계자는 23일 "사저 부지 매입 관계자들의 이메일에 대한 영장을 발부 받았다"면서 "어제 영장을 받아 ... '내곡동 특검' MB아들 시형씨 25일 소환 ‘내곡동 사저 부지 부당매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오는 25일 오전 특검에 소환된다. 이 대통령의 사저부지 부당 매입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시형씨를 25일 오전 10시30분에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사무실로 소환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특검팀은 시형씨를 상대로 내곡동 사저 매입경위와 자금 조달 방법, 부당이익을 얻은 것... 내곡동 특검, 이번주 MB 아들 '피의자 신분' 소환 이명박 대통령의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번 주 중 소환한다. 특검팀 관계자는 22일 "이번 주 중으로 시형씨를 소환할 예정이다. 현재 일정을 조율 중에 있고 이번 주 중반 쯤 구체적인 일정이 나올 것이다"라면서 "소환과 관련된 여러 가지 안전문제 때문에 (시형씨 측과)구체적으로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내곡동 특검, 이시형씨 소환 '초읽기' 이명박 대통령의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내곡동 특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의 소환시기를 놓고 고민 중이다. 이광범 특별검사는 20일 시형씨 소환 문제에 대해 "상의를 해야 한다. 쉽게 정해질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시형씨의 경호 문제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특검팀은 시형씨를 조사할 경우 특검 사무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조사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