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홈플러스 합정점 개점 철회해야" 대·중소유통업계의 상생협력을 위해 홈플러스 합정점의 개점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오영식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사진왼쪽)은 증인으로 출석한 이승한 홈플러스 대표(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에게 홈플러스 합정점 개점의 철회를 촉구했다. 오 의원은 지난 22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간 '출점자제', '자율후... (2012국감)"중기 적합업종 특별법 조속 도입돼야" 중소기업 적합업종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 조속히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오영식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은 '중소기업·중소상인 적합업종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 하루빨리 제정되야 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대표로 나서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지난 2006년 고유업종제도가 사라진 뒤 재벌과 대기업이 제조업은 ... 편의점도 동반성장협약..업계 "일단 지켜보겠다" 내년중 편의점업계에도 동반성장 협약이 도입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계는 "일단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올초부터 계속 논의됐던 이야기이고 앞서 제과·피자·치킨업종에 대한 모범거래기준을 살펴본 결과 편의점 업계에 크게 작용할 것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들이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도록 내년중 관련법 개... (2012국감)수출인큐베이터 '무용화'..입주율 불과 74% 코트라(KOTRA)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위탁받아 관리하는 해외 수출 인큐베이터센터 입주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정감사에 나선 박완주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에 따르면 정부예산 74억원이 들어간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의 9월 현재 입주율은 74%로 총 66개의 사무실이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은 중소기업이 독자적... (2012국감)"코트라 지방무역관 폐쇄로 지방 中企 불편 '가중'" 코트라(KOTRA)가 운영해온 11개 지방무역관이 폐쇄됨에 따라 지방중소기업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역경제권별 무역관을 부활시켜 중소기업 지원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19일 김동철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의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선진화 정책에 따라 폐쇄된 지방무역관의 공백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0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