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스크칼럼)괴벨스의 유령이 배회하는 대한민국 "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이 말은 '위대한 독일제국의 재건'을 목표로 내 건 히틀러의 통치기반을 공고히 한 괴벨스의 어록이다. 공산주의 이론을 수립한 칼 마르크스는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고 선언했는데, 지금 대한민국에는 괴벨스라는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거짓말을 끊임없이 반복하면 진...  엠피씨, 호실적 발표에 강세 엠피씨(050540)가 호실적 발표 이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후 2시4분 현재 전일보다 85원(3.17%) 오른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피씨는 3분기 영업이익이 9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8.5%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4% 늘어난 343억1500만원, 당기순이익은 411.3% 증가한 7억7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 새누리 "安 기부금, 대선출마 염두한 정치적 이벤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24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기부와 관련, "지금까지 기부한 930억여원의 출처는 100% 개미들의 피눈물 나는 투자손실금"이라며 "안 후보가 대선출마를 염두해 둔 정치적 이벤트"라고 주장했다. 정무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년 상반기에 2만원을 들락날락하던 안랩 주가는 정치테마주로 출렁거리면... 민주 "새누리·선진통일 합당, 민심 우롱" 민주통합당은 24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 추진 소식에 대해 "민심을 우롱하는 정략적인 접근"이라고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과 합당추진을 공식화하고 새누리당이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선진당은) 새누리당과 차별성을 강조하고 박근혜 후보를 비판해왔다"... 박근혜 "교육 불평등 해소, 정부 적극 나서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4일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경 글로벌 인재포럼 2012'에 참석, "교육기회의 제공을 개인의 선행에만 의존해 해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제적 능력의 차이가 교육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아 교육에서부터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