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PC뱅킹과 동일한 '모바일 웹 뱅킹서비스'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PC에서 운영되는 금융서비스 환경을 모바일 기기에서 동일하게 지원하는 ‘모바일 웹 뱅킹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웹 뱅킹서비스는 공인인증서 적용 등 모바일 웹 브라우저 상에서의 제한사항이나 문제점을 해결해 멀티 OS와 브라우저 및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새로운 전자서명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 "은행 입장에서 사회활동 했다"..서진원 행장 '따뜻한 금융' 재강조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따뜻한 금융'을 재차 강조했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지난 18일 직원들에게 사내 생방송을 통해 "최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 등 은행권 이슈들로 인해 금융권 전반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더 높아진 사회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은행들은 CD 금리 답합 의혹이나 부당한 가산금리 산정 체계 등으로 고객들... 신한은행-한국임업진흥원, 경영 컨설팅 MOU 체결 신한은행과 한국임업진흥원은 회계 및 내부관리 개선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영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이 회계 분야를 포함한 내부관리 역량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동대 신한은행 부행장과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신한은행... 신한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1위 신한은행은 201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은행부문 서비스품질이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산업 등 총 70개 부문 289개 기업(관)의 서비스와 제품을 체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2개월 동안 개별 면접과 인터넷 패널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모든 일을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소... ‘저금리의 역습’..은행 “예금유출 막아라” 올 들어 기준금리가 두 차례 인하되면서 시중은행들의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다. 예금이 잇따라 유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빠져나간 예금이 펀드나 방카슈랑스 등 은행권 상품으로 재유입지 않고 있어, 지점장이 직접 예금 유치에 나서는 등 은행들은 예금유출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은행 수신금액 감소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4대 대형은행의 ...